박형준 부산시장 설 명절 현장 점검… '빈틈없는 상황 관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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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설 명절 현장 점검… '빈틈없는 상황 관리 당부'

119·응급실·터미널 비상 대응 점검
29개 응급의료기관 24시간 진료 유지
부산형 응급의료체계 구축 상황 확인
드론쇼 안전 및 고속도로 순찰대 격려

  • 승인 2026-02-12 08:2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_사진자료]_박형준_부산시장_보도기사용_사진1
박형준 시장./부산시 제공
박형준 부산시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소방재난본부와 응급의료기관, 버스터미널을 잇달아 방문해 시민 안전과 편안한 귀성길을 위한 비상 대응 체계를 직접 점검한다.

박 시장은 12일 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을 찾아 구급상황 관리 현황을 살피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인력이 증원되는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1028개 의료기관 정보 안내 등 명절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대응 태세를 점검한다.

이어지는 동래봉생병원 방문에서는 24시간 응급실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부산형 응급의료체계'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교통 분야 점검도 병행한다. 박 시장은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서 승차홈과 대기실 등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와 비상 근무 체계를 확인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시는 이번 연휴 기간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와 임시주차장 확보 등 특별교통대책을 가동해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연휴 첫날인 14일에도 박 시장의 현장 행보는 이어진다. 수영구생활문화센터에서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특별 공연에 따른 다중밀집행사 안전관리 상황을 확인하고,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를 방문해 고속도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연휴 기간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해 화재 예방과 대형 재난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박형준 시장은 "응급의료와 교통 현장 등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분들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끝까지 종합 상황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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