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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안면의 복합 거점 사업대상지 |
군은 이 사업을 통해 면 단위 생활 서비스 개선, 공간 재구성 등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 동력을 마련해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생활 서비스 기능을 강화한다.
이에 군은 행정 업무 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안면과 사리면의 청사를 신축한다.
청안면 복합행정복지센터는 2027년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8년 공사에 들어가 연면적 약 3000㎡, 지상 3층 규모로 2030년 완공 예정이다.
1층에는 민원실, 행정센터, 2층에는 아동 돌봄 및 다문화 프로그램실, 3층에는 장애인, 노년층을 위한 문화복합 거점센터가 들어선다.
그간 고질적 문제였던 주차 공간도 대폭 확충해 주민 접근성도 높인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한 건물에서 보육, 복지, 문화, 보건의료 등 모든 생활 서비스를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리면 복합행정복지센터는 기존 청사를 철거하고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8년부터 면내 새로운 부지에 착공해 2029년까지 건립해 주민 중심의 복합 공간으로 거듭난다.
사리면은 이미 추진 중인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도 시너지를 낸다.
생활건강 문화센터, 실내 체육시설 등 주변 기반 시설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면 단위 거점 기능을 고도화하고 배후 마을까지 서비스를 전달하게 된다.
또한 농촌 공간 정비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도 시행해 농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한다.
특히 군은 이번 사업에서 농촌 공간의 재구조화에 한 발 더 다가가 지역별 교육, 돌봄, 문화 콘텐츠를 채워 인구 유출을 막고 유입을 유도한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별 활력이 넘치는 미래형 농촌의 본보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2025년 6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 사업 관련 국·도‧군비 포함 약 400억 원을 확보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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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