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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기후변화로 농번기가 앞당겨지는 현실을 반영해 사업 시작 시기를 2025년보다 한 달 앞당겼다.
시행 3년 차를 맞은 이 사업은 증평농협과 지자체가 연계해 운영하는 농촌 인력 지원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농가의 인건비 부담을 낮추고 지역 내 유휴 인력을 농촌 현장으로 연결한다.
이에 따른 농가가 하루 8시간 기준 근로자를 고용할 경우 조합원에게는 7만5000원, 비조합원에게는 5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2025년에는 188개 농가가 참여해 1979명의 인력이 투입돼 농번기 인력난 완화에 성과를 거뒀다.
이에 군은 올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긴급인력사업'을 새롭게 도입한다.
이 사업은 농가주가 질병, 부상 등으로 영농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인력을 지원해 농작업 중단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농촌 인력 지원사업인 만큼 군은 올해 이 사업을 통해 현장의 불확실성까지 줄여나갈 방침이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유통과 농정기획팀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일자리 창출이 맞물리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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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