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청라국제도시 환경개선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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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청라국제도시 환경개선 사업 본격 추진

청라호수공원·커낼웨이, 휴식·문화·야경 명소로 새 단장
낮은 휴식, 밤은 야경 명소로 탈바꿈…상반기 준공 목표

  • 승인 2026-03-17 09:51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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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커낼웨이 경관조명 개선사업(3단계) 조감도/제공=인천경제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국제도시의 대표 명소인 청라호수공원과 커낼웨이를 시민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환경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라호수공원, '물·빛·쉼' 담은 수변 친화형 공간

청라호수공원(서구 청라동 106-2)에는 약 13억 원을 투입해 수변 친화형 휴식공간을 조성한다. 청라호수도서관 인근 노후 시설을 리모델링해 수로형 물길과 체험·휴게공간을 마련하고, 커튼분수·쿨링포그·그늘 쉼터 등을 설치해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야간에는 경관조명을 활용해 물길과 빛이 어우러진 새로운 야경 명소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커낼웨이, 친수문화공간 확대 및 야간경관 개선

커낼웨이에는 2억5천만 원을 투입해 창해문화공원 일원에 체험형 친수문화공간과 휴게시설을 마련한다. 또한 약 5억4천만 원을 들여 정서진공원 일원 커낼웨이 구간의 야간 경관을 정비하는 '경관조명 개선 3단계 사업'도 추진된다. 수로를 따라 빛이 어우러진 야간경관을 조성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사업에는 총 21억 원이 투입되며 청라호수공원 수변 친화형 휴식공간과 커낼웨이 경관조명 개선사업은 오는 5월, 커낼웨이 친수문화공간 조성사업은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백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청장 대행)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물과 가까이에서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넓히고, 야간에는 특색 있는 경관을 더해 도심 속 매력적인 수변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 만족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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