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군의회, 남해안 호우 피해지역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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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군의회, 남해안 호우 피해지역에 성금 전달

  • 승인 2026-08-21 08:55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증평군 거제 통영 호우 피해지역 이웃돕기 기탁
증평군이 20일 남해안 호우 피해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바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증평군 제공)
증평군 공직자들과 증평군의회 의원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 등 남부지방 주민들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았다.

군은 20일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31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전달한 것이다.

군은 피해지역 복구 상황을 살피고 향후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용자원을 활용한 추가 지원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증평군의회 전경 (사진=증평군의회 제공)
증평군의회 전경 (사진=증평군의회 제공)
군의회도 이날 장천배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이 뜻을 함께해 100만 원을 모아 남해안 일대 호우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의 수해복구 작업 및 이재민 생필품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군의회는 향후 재난과 어려움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지역과 이웃을 위한 나눔과 지원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2023년 증평군이 집중호우 당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지역사회가 큰 피해를 입었을 때 인근 지역과 각계의 도움을 받으며 피해를 수습했다.

이에 군과 군의회의 이번 성금 전달은 당시 받은 도움의 의미를 기억하며 피해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바라며 작게나마 힘을 보탠 것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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