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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당은 29일부터 이틀간 6개 선거구의 예비후보 결선을 거쳐 최종 후보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비례대표 후보 추가 공모에도 돌입한다.
현재로선 4명의 현직 시의원이 탈락해 6명이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이번 6개 선거구 후보 선정 과정에서 과연 몇 명이나 '배지'를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봉정현 변호사)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시의원 예비후보 결선 심사를 통해 제3·5·7·10·15·16선거구 경선 후보를 확정한다.
앞서 23일 시당 공관위는 ▲5선거구(전의·전동·소정·연서면) '김응수 vs 김종철' ▲7선거구(도담동) '김민정 vs 이순열' ▲15선거구(반곡동) '김영현 vs 김창연' ▲16선거구(집현동) '김동호 vs 문형대' 예비후보 간 2인 경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결정키로 했다.
남은 ▲10선거구(종촌동)도 '손현옥 vs 박범종'간 맞대결이 예고되며, ▲3선거구(부강·금남면·대평동)는 '채평석 vs 최병조 vs 황관영' 3자 대결 구도로 짜여졌다.
▲8선거구(어진·나성동)에선 김효숙 후보, ▲4선거구(연기·연동면, 해밀·산울동)에는 노종용 전 시의원이 단수 추천받았다.
금주 본선 심판대에 오르는 현직 시의원은 7선거구 이순열 의원과 15선거구 김영현 의원 등 모두 2명이다. 이순열·김영현 의원의 현직 아성에 김민정 전 시당 조직국장과 김창연 민주당 세종갑지역위원회 교육연수위원장이 각각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순열 의원과 김영현 의원이 후보로 확정될 땐, 안신일·김재형·유인호·김현미·박란희·김효숙 의원 등 현역 8명이 재선 도전에 나설 수 있게 된다. 앞서 확정된 후보 중 탈락한 현직의원은 임채성·여미전·이현정·김현옥 등 모두 4명이다.
시당은 비례대표 1석 추가 확보에도 나선다. 지난 23일 개정된 '세종시특별법' 비례대표 정원 1석 확대에 따른 조치로, 여유 의석 추가 확보 취지다. 오는 29일부터 5월 4일까지 공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비례대표 1번은 김명숙 대전발달장애인부모협회 회장, 2번은 강해정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후보로 내세우고 있다.
일각에선 앞선 부적격자 재심 청구 사례 등 당내 진통이 또다시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새어 나오고 있다. 현재 민주당 세종시당 후보 공천 과정에서 나온 부적격자는 6명으로, 그중 1명은 법원에 컷오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해 법적 다툼으로 확산하는 흐름이다.
이와 관련 민주당 세종시당 관계자는 "공천과 관련한 더 이상의 잡음은 없을 것"이라며 낙관적 시각을 보였다. 그는 "이번 경선은 신인에게 기회를 넓히고, 허들을 낮춰 공정하게 진행했다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특히 부적격자도 예년에 비해 적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1선거구(조치원1) 정연희 시관광협회 회장 ▲2선거구(조치원2) 윤성규 시당 자치분권위원장 ▲6선거구(장군면·한솔동) 안신일 현 시의원 ▲9선거구(아름동) 박병남 시당 교육연수위원장 ▲11선거구(고운동) 이재준 고운동체육회 사무국장 ▲12선거구(고운동2) 김재형 현 시의원 ▲13선거구(보람동) 유인호 현 세종시의원 ▲14선거구(소담동) 김현미 현 세종시의원 ▲16선거구(새롬동) 손인수 전 세종시의원 ▲18선거구(다정동) 박란희 현 세종시의원까지 모두 10개 지역 후보를 확정한 상태다.
세종=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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