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서산시장 후보, "깨끗한 도시·안전한 서산 만들겠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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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후보, "깨끗한 도시·안전한 서산 만들겠다" 밝혀

생활 밀착형 환경·안전 공약 발표…탄소중립·재난 대응 강화 집중

  • 승인 2026-05-08 16:4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는 탄소중립 실천과 재난 대응 체계 강화를 골자로 한 환경 및 안전 분야 생활 밀착형 공약을 발표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 의지를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친환경 모빌리티 확대와 탄소포인트제 도입, 천수만 생태관광 개발 및 농촌 악취 저감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고도화와 성연 테크노밸리 안전망 구축, 햇빛소득마을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여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서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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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후보가 환경과 안전을 핵심으로 한 생활 밀착형 공약을 발표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 의지를 밝혔다.(사진=맹정호 서산시장 후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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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후보가 환경과 안전을 핵심으로 한 생활 밀착형 공약을 발표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 의지를 밝혔다.(사진=맹정호 서산시장 후보 제공)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가 환경과 안전을 핵심으로 한 생활 밀착형 공약을 발표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 의지를 밝혔다.

맹 후보는 8일 "깨끗한 환경과 안전한 일상은 시민 행복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라며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 안전 강화를 통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서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은 탄소중립 실천 확대와 재난 대응 체계 강화, 생활환경 개선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친환경 모빌리티 확대가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맹 후보는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 구매 지원을 확대하고 충전 인프라를 확충해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을 ускор화하겠다고 밝혔다. 충전소 부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탄소 배출 저감 효과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또 시민들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서산형 탄소포인트제'를 도입하겠다고 설명했다. 에너지 절약과 자원 재활용, 친환경 교통 이용 등 생활 속 탄소 저감 활동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생태관광 자원 활용 방안도 포함됐다.

맹 후보는 천수만의 자연생태 자원을 활용한 '흑두루미·독수리 탐조 루트'를 개발해 생태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천수만은 겨울철 철새 도래지로 잘 알려진 지역으로, 매년 흑두루미와 독수리 등 다양한 철새가 찾아오는 국내 대표 생태관광 자원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농촌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공약도 제시했다.

맹 후보는 축사와 퇴비 등으로 인한 농촌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영농 악취 저감 및 퇴비 자원화 시스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마을별 재활용 클린하우스 확대 설치를 통해 보다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분리배출 환경 개선과 불법 쓰레기 투기 예방을 통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 환경관리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설명이다.

안전 분야 공약에서는 재난 대응 체계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맹 후보는 집중호우와 화학사고, 산업재해 등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기능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재난 발생 시 상황 전파와 대응 체계를 일원화하고 관계기관 협업 시스템을 강화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지역 맞춤형 생활안전 대책으로 성연 테크노밸리 지역의 치안·방범·주차 안전망 구축도 약속했다.

성연 테크노밸리는 공동주택과 산업단지가 빠르게 늘어나며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치안과 주차 문제 해결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맹 후보는 방범 CCTV 확대와 스마트 안전시스템 구축, 생활도로 안전 개선 등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햇빛소득마을'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태양광 발전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에너지 복지 혜택과 추가 소득을 제공하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도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맹 후보는 "환경과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시민 삶의 기본"이라며 "서산의 지역 특성과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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