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AI미래배움터, 미래 교육의 닻을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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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AI미래배움터, 미래 교육의 닻을 올리다

‘AI와 우주’의 만남, 상상력을 현실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미래 교육 거점’

  • 승인 2026-05-08 23:16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은 지난 7일, 학생 중심의 혁신적 교육 환경을 갖춘 ‘계룡AI미래배움터’의 개관식을 거행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공)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이 지역 인재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전초기지를 마련했다. 지원청은 지난 7일, 학생 중심의 혁신적 교육 환경을 갖춘 ‘계룡AI미래배움터’의 개관식을 거행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문을 연 계룡AI미래배움터는 ‘미래를 여는 AI, 우주 탐험’이란 독창적인 콘셉트로 기획됐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강의실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인공지능(AI)과 실감형 콘텐츠를 피부로 느끼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소양을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배움터 내부는 AI 원리 이해 및 고도화된 코딩 실습, 드론 조종 및 AR·VR을 활용한 몰입형 체험, 창의적 사고를 자극하는 수학 체험 활동 등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이응우 계룡시장을 비롯해 도내 교육 지도자들과 지역 학교장, 학생 대표(엄사초 전교회장)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배움터가 학교 담장을 넘어 지역 공동체와 미래 교육의 비전을 공유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본 공간을 통해 학생들이 단편적인 기술 습득을 넘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자기주도적 미래 설계 능력’을 배양하는 데 운영 방침의 역점을 두었다.

이혜경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계룡AI미래배움터는 아이들이 디지털 신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창의적 에너지로 승화시키는 탐구의 장이 될 것”이라며 “내실 있는 커리큘럼을 지원해 모든 학생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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