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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
행정기관과 전통시장 주변에 주차공간을 추가 확보해 주민 불편을 줄이고 보행환경 개선까지 함께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15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예산읍사무소 인근과 예산시장 주변 두 곳에서 진행되며, 총사업비 70억원이 투입된다.
조성 규모는 총 98면으로 예산읍사무소 주변에 38면, 예산시장 인근 구도심 지역에 60면이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예산읍사무소 주변은 민원 차량과 인근 상가 이용객 차량이 집중되면서 평일 낮 시간대 주차공간 부족 현상이 반복돼 왔다.
특히 골목길과 도로변 불법주정차가 이어지면서 차량 교행 불편은 물론 보행자 안전 문제도 꾸준히 지적됐다.
예산시장 인근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오래된 주택과 상가가 밀집한 지역 특성상 개인 주차공간 확보가 쉽지 않아 주민들은 이면도로 주차에 의존해 왔다. 이로 인해 차량 통행 혼잡과 사고 위험, 생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
군은 최근 예산읍사무소 인근 부지 내 기존 건축물 철거 작업에 들어가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착수했다.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단순한 주차면 확보에 그치지 않고 주민 편의 기능도 함께 강화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군은 주차장 내부에 소규모 녹지와 쉼터 공간을 배치하고 야간 이용 안전을 고려한 경관조명도 설치해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구도심 지역의 주차문제는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실질적인 체감효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공영주차장 확충이 전통시장 접근성 향상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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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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