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재산 관리 역량 인정"… 예산군, 충남도 평가서 4년 연속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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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재산 관리 역량 인정"… 예산군, 충남도 평가서 4년 연속 우수기관

  • 승인 2026-05-15 07:50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3.도유재산관리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도유재산관리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사진=예산군 제공)
충남 예산군이 충청남도 주관 도유재산관리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안정적인 재산 행정 능력을 입증했다.

군은 14일 충남도가 실시한 '2026년도 시군 위임 도유재산관리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포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도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도유재산관리 종합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이 위임받아 관리하는 도유재산의 운영 실태와 활용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충남도는 매년 재산 관리의 효율성과 공공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재정수입 증대, 도유재산 관리 수준, 업무 추진 관심도 등 3개 분야 8개 세부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예산군은 공유재산 현황 정비와 체계적인 관리, 재산 활용도 향상 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군은 유휴재산 관리와 실태조사를 지속 추진하며 행정재산의 효율적 운영 기반을 강화해 왔고, 세외수입 확대를 위한 관리 체계 개선에도 힘을 기울여 왔다.

지방자치단체의 공유재산 관리가 지방재정 건전성과 직결되는 만큼 체계적 관리 역량이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예산군은 앞으로 1년간 도유(위임)재산 매각 대금 가운데 시·군 귀속금을 법정 최고 비율인 30%까지 적용받게 돼 재정 운용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재산 관리 노력의 성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공유재산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군 재정 확충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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