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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사태 주민대피훈련 실시(사진=예산군 제공) |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주민 대피 절차와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짧은 시간 많은 비가 내리는 국지성 호우가 잦아지면서 산사태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훈련에서는 산사태 예·경보 발령 상황을 가정해 상황 전파부터 주민 대피 유도, 지정 대피소 이동, 인원 확인까지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운영했다. 또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도 참여해 긴급 지원 체계와 협업 대응 절차를 함께 점검했다.
특히 군은 고령자와 거동이 불편한 주민 등 재난취약계층의 이동 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피며 현장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대피훈련과 함께 주민 대상 산사태 행동요령 교육도 병행해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을 안내했다.
현장에서는 재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초기 대피 체계'와 기관 간 공조 체계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도 나왔다.
실제 산사태는 짧은 시간 안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사전 예찰과 신속한 주민 이동이 피해를 줄이는 핵심으로 꼽힌다.
군 관계자는 "기상이변으로 산림재해 위험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반복적인 훈련과 예방 활동을 통해 군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인 오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 취약지역 175곳과 주민 대피소 105곳에 대한 집중 점검과 예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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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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