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콘서트홀 1주년 페스티벌 개최…정명훈·청년 음악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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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서트홀 1주년 페스티벌 개최…정명훈·청년 음악가 참여

7일간 클래식 음악축제
베토벤·말러 등 공연 구성

  • 승인 2026-05-19 12:4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콘서트홀 개관 1주년 페스티벌 공연 포스터
부산콘서트홀 개관 1주년 페스티벌 공연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콘서트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세계적 연주자와 부산 출신 청년 음악가들이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 축제를 연다.

클래식부산은 오는 7월 2일부터 8일까지 부산콘서트홀에서 '부산콘서트홀 개관 1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 정명훈 지휘·청년 음악가 참여

이번 페스티벌에는 정명훈 예술감독과 아시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APO)를 중심으로 국내외 연주자와 부산 출신 청년 음악가 20명이 참여한다.

개막 공연에서는 정명훈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이 연주된다.

또 말러 교향곡 제5번과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드보르작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 실내악 공연도 함께 진행

6일과 8일에는 챔버홀에서 실내악 시리즈 공연도 열린다.

피아니스트 배길과 APO 단원들이 참여하는 실내악 무대와 함께 정명훈 예술감독이 피아니스트로 직접 참여하는 공연도 예정돼 있다.

클래식부산은 20일부터 회원 선예매를 진행하고, 일반 예매는 21일부터 공식 누리집과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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