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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포스터(사진-보령시제공) |
보령시는 2일 이번 개막전을 '보령투어'로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국 여자바둑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리그는 전국 바둑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시즌을 시작한다. 개막전은 보령을 연고로 하는 OK만세보령팀과 평택브레인시티산단팀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한국여자바둑리그는 국내 여자 프로기사들의 경쟁력 향상과 바둑 저변 확대를 이끌어온 대표적인 프로 스포츠 리그다. 매 시즌 수준 높은 대국을 선보이며 꾸준한 팬층을 확보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개막전은 바둑TV 정규방송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현장을 찾지 못하는 바둑팬들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2026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의 힘찬 출발을 보령에서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개막전이 선수들에게는 최고의 기량을 펼치는 무대가 되고, 바둑팬들에게는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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