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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4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 39곳 찾아 손 씻기 위생교육 실시했다(사진-보령시제공) |
센터는 4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약 두 달에 걸쳐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기부터 올바른 위생 습관을 몸에 익히고,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강의 방식이 아닌, 아이들의 연령별 발달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 내용은 연령에 따라 나뉘었다. 12세 영아에게는 '반짝반짝 손 씻기', 35세 유아에게는 '뽀득뽀득 손을 씻어요'를 주제로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매일 실천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특히 플립차트와 체험활동, 교육 활동지 등을 활용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아이들은 활동지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의 존재를 배우고, 교구를 직접 다루는 체험형 수업으로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익혔다.
김영호 센터장은 "올바른 손 씻기는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며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연령별 맞춤형 위생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어린이급식소와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영양관리, 맞춤형 식단 제공, 식생활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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