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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가 시와 군·구, 공사·공단 등 산하 공공기관이 참여한'2026년 인천광역시 재정혁신대상'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사진=인천시 제공 |
이번 시상은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건전한 재정 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돼 왔다. 인천시와 군·구, 산하 공공기관의 우수 재정혁신 사례를 발굴·공유함으로써 재정 운용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 성과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천시는 올해 초부터 4월까지 시 본청, 산하 공공기관,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예산 절감,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지방세 확충, 세외수입 증대 등 4개 분야의 재정혁신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접수된 총 40건의 사례는 예산담당관, 세정담당관, 징수담당관 등 관련 부서의 1차 심사를 거쳐 10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이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6건이 선정됐다.
대상은 위탁사업비 증가로 인한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예산 수립 단계별 개선 과제를 발굴·추진하고 예산 절감과 재정 건전성 강화에 기여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중구로 인천국제공항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에서 민간 자본을 활용해 공공재정 부담을 줄이고, 조정금을 부과·징수해 세입을 확보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장려상은 인천시 징수담당관, 매립지정책과, 인천시설공단(2건)으로 개인사업자 채권 압류를 통한 징수권 확보, 수도권매립지 캠핑장 위탁방식 개선으로 세외수입 증대 등 다양한 혁신 성과를 창출했다. 최종 선정된 우수사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 추천돼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사례와 경쟁하게 된다.
신승열 시 기획조정실장은 "현장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며 만들어낸 재정혁신 성과를 널리 공유하고, 시정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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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