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생 전기차 화재 진압 아이디어, 일본서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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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생 전기차 화재 진압 아이디어, 일본서 최우수상

기계공학과 5명 ‘E-가드’ 출품
시장성 평가하는 기술 트랙 수상

  • 승인 2026-07-21 10:5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 ~ (2)있다.
왼쪽과 오른쪽 위는 경진대회 기술 트랙 최우수상을 받은 동아대 '텐세컨즈' 팀, 오른쪽 아래는 일본 기타규슈에서 열린 '2026 초광역 글로벌 창업노마드 캠프 &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들의 모습.(사진=동아대 제공)
전기차 화재에 대응하는 동아대학교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일본에서 열린 대학 연합 경진대회 기술 트랙 최우수상에 올랐다. 수조형 자동 진압 시스템을 제안한 'E-가드'다.

동아대 기계공학과 4학년 이재영·안상훈·강태경·서혁빈·신한솔 학생으로 구성된 '텐세컨즈' 팀은 최근 일본 기타규슈에서 열린 '2026 초광역 글로벌 창업노마드 캠프 &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이들은 전기차 화재 자동 진압 시스템인 수조형 E-가드를 출품했다. 시장성과 활용성, 구매 의향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기술 트랙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부산·울산·경남 앵커사업 참여 대학 11곳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예비 창업 학생들은 나흘 동안 현지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전문가 지도를 받으며 아이디어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점검했다.

텐세컨즈 팀도 일본 현지 설문조사와 기업 탐방을 통해 시장 수요를 살피고 출품작을 보완했다.

이재영 팀장은 "일본에서 직접 설문조사와 기업 탐방을 진행하며 시장의 수요를 파악하고 아이디어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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