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왜목마을·난지섬 해수욕장 무사고 폐장…안전관리 체계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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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왜목마을·난지섬 해수욕장 무사고 폐장…안전관리 체계는 유지

여름철 단 한 건의 인명사고 없이 대장정 마무리
폐장 이후에도 안전관리 요원 상주배치로 관광객 보호 지속

  • 승인 2026-08-28 06:56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사진3)난지해수욕장 전경
난지섬 해수욕장 전경(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시장 김기재)의 대표 여름 휴양지인 왜목마을 해수욕장과 난지섬 해수욕장이 단 한 건의 인명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운영을 마쳤다.

시는 7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안전사고 없이 왜목마을·난지섬 해수욕장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시 해수욕장에는 안전관리요원을 2025년 보다 2명 증원한 24명을 배치해 해변 순찰과 이용객 안전관리, 안전수칙 안내 등을 실시했고 그 결과 안전관리 강화와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해 무사고 해수욕장 운영 성과를 거뒀다.

시는 안전한 물놀이 문화조성을 위해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 2개소를 운영해 총 4260건의 구명조끼 이용을 지원했으며 개인 파라솔 이용 구역을 확보해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쾌적한 피서 환경을 제공했다.

특히 구명조끼 착용 홍보캠페인을 실시하고 부채 1000개를 배부하는 등 이용객 대상 안전수칙 홍보와 함께 해파리 방지막 설치·육상구조장비 확충·인명구조함 정비 및 인명구조훈련 등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아울러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는 무료 워터파크를 운영하고 요트세일링과 전시관 관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성숙한 시민의식과 관계자들의 노고 덕분에 인명사고 없는 안전한 해수욕장을 운영할 수 있었다"며 "공식 개장 기간은 끝났지만, 당진을 찾는 방문객들이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9월 13일까지 안전관리요원을 왜목마을 5명, 난지섬 3명을 연장 배치하고 구조장비를 유지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를 지속하며 관계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폐장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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