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신규 공직자 응급처치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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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신규 공직자 응급처치 교육 실시

  • 승인 2026-08-28 07:44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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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신규 공직자 응급처치 교육 실시(사진= 김포시 제공)
김포시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민방위 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신규 임용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기도폐쇄 등 응급상황에 공직자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교육은 김포소방서 화재예방과와 의용소방대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의 원리, 방법 등을 이론과 실습을 통하여 공직자들이 쉽게 숙지하고 실제상황에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특히 실습시간은 교육용 마네킹인 애니와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에게 골든타임(4분)내 실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응급처치이며, 하임리히법 역시 음식물 등으로 기도가 막힌 응급상황에서 사용되는 중요한 기술이다. 실제로 2023년에 골드라인에서 김포시 직원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시민의 생명을 구한 사례가 있었으며, 이러한 사례들은 응급상황에서 현장에 있는 한사람의 신속한 판단과 행동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심정지나 기도폐쇄와 같은 응급상황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공직자들이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을 직접 익히고, 위급한 상황에서 시민을 위하여 행동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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