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 스마트 제조 포럼 1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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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 스마트 제조 포럼 16일 개막

17일까지…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 강연

  • 승인 2026-09-02 16:41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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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의 스마트 제조 포럼 홍보물. (사진=포스텍 제공)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16일, 17일 포스텍 POSCO 국제관과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에서 '스마트 제조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포럼은 피지컬 AI와 로보틱스가 이끄는 제조업의 미래를 주요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 환경 속에서 제조업의 최신 기술을 살펴본다.

급변하는 제조 환경 속에서의 대기업의 스마트 제조 전략 등 중소 제조 기업들이 세계적 제조 기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 행사에는 국내·외 제조업, 빅테크 분야 전문가와 산업계 관계자가 참여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조강연자로 나서는 세계적인 로보틱스 전문가 데니스 홍(UCLA) 교수는 피지컬 AI와 휴머노이드 로봇의 발전 현황을 소개하며 스마트 제조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과 미래를 조망한다.

또한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가 로봇 자동화 기술의 발전 방향과 제조 현장에서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와 함께 Apple 관계자, 국내 주요 기업과 제조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 △피지컬 AI·로보틱스 △제조업 AX 및 생산성 혁신 △친환경 제조 △데이터 기반 제조 혁신 등의 주제에 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17일에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두고 고민하는 기업이나, 기술 적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한 세션으로 진행된다.

SME Success Story에서는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스마트 제조를 추진한 중소기업들의 사례가 소개된다.

뿐만 아니라 지원센터의 △스마트 데이터 △스마트 공정 △스마트 품질 랩 엔지니어들과 중소기업 참가자들이 스마트 제조 기술과 현장 적용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점심식사 포함)다. 참가신청은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김덕영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장은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제조 AX의 발전과 확산은 공급망의 변화, 인력 부족, 경쟁력 약화로 고심하고 있는 제조기업들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포럼이 산업계와 학계, 중소기업이 최신 기술과 경험을 공유할 뿐 아니라 제조 현장의 변화로 이어지는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스텍 내에 위치한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애플이 세계 최초로 만든 제조업 특화 R&D 지원센터로, 스마트 공정 관련 장비를 구축,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교육과 훈련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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