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키타 차세대에너지 컨소시엄(ANEC) 울산항만공사 방문

  • 전국
  • 부산/영남

日 아키타 차세대에너지 컨소시엄(ANEC) 울산항만공사 방문

친환경에너지 공급망 분야 교류 확대

  • 승인 2026-09-02 16:54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사진자료
ANEC의 미쿠니 신이치로 간사장이 2일 울산항만공사 사장실에서 변재영 사장에게 아키타현지사의 친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UPA 제공)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2일 일본'아키타 차세대에너지 컨소시엄(ANEC)'방문단을 접견하고, 각 항만의 친환경에너지 사업 추진 현황 및 계획을 공유 및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접견은 ANEC 간사장(미쿠니 신이치로)을 비롯해 한국미쓰비시상사 관계자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ANEC 측은 아키타현지사(스즈키 켄타)의 상호 협력 의지를 담은 친서를 전달하고, 향후 지속적인 교류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각 항만을 기점으로 한 차세대 에너지 제조-수송-저장-공급 및 활용에 관한 정보(▲ 친환경에너지 물류 거점 조성, ▲ 수소·암모니아 등 공급망, ▲ 차세대 선박연료 및 벙커링, ▲ 항만의 탈탄소화 등)를 공유 및 논의했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울산항과 아키타현은 각각 산업·항만 기반으로 차세대 에너지 공급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며"각 항만이 보유한 경험과 강점을 공유하고, 동북아 친환경에너지 공급망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UPA를 찾은 ANEC은 2023년 설립된 산·학·관 협력체로, 아키타현의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수소·암모니아 공급망 구축을 추진 중이다. UPA는 지난 2023년 아키타현 부지사 일행이 울산 북신항 현장을 시찰한 데 이어, 2024년 3월에는'울산항만공사 .아키타현 연계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부산=정진헌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
  2. 아산시, 1조원대 'AI모빌리티' R&D사업추진심사 대상 지정
  3. 대전시 문화예술 기관장 인사 '설왕설래'
  4. "한국 전통주 만들기 신기해요"
  5. 대전시 李정부 첨단산업 정책 잇단 배제 위기감 고조
  1. 아산시, '2026 취업캠프' 운영
  2. [편집국에서] 이러다간 둔산광역시 되겄슈
  3.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2026년 기업환경 개선사업' 대상 기업 선정
  4.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5. 대전시의회, 민인홍 인사청문회… '직무능력·전문성' 검증

헤드라인 뉴스


운전자도 시민도 통행대란… 트램 공사장 불편민원 봇물

운전자도 시민도 통행대란… 트램 공사장 불편민원 봇물

5일 오후 4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12공구인 중구 서대전 지하차도 일대. 공사장 통제요원의 호루라기 소리가 쉴 새 없이 울렸다. 통제요원들이 수신호로 차량 통행을 유도했지만 공사로 좁아진 도로에 차량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경적 소리가 터져 나왔다. 한 차량은 통행 안내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듯 공사 구간 방향으로 잘못 진입했다. 이를 발견한 통제요원이 다급하게 호루라기를 불며 차량을 향해 뛰어갔다. 요원이 손짓으로 통행 방향을 다시 안내하고 나서야 차량은 방향을 틀어 빠져나갔다. 그 사이 뒤따르던 차량들도 속도를 줄이면서..

7일 충청권 맑은 날씨…낮과 밤 기온차 커
7일 충청권 맑은 날씨…낮과 밤 기온차 커

대전·세종·충남은 7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7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28~30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아산·보령 30도, 대전·논산·금산·예산·청양·부여·태안·당진·홍성·서천 29도, 세종·공주·계룡·천안·서산 28도 등 28~30도 분포를 보이겠다. 특히 이날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며, 당분간 서해중부해상에서도 강한 바람이 예상돼..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1차 선도지구로 선정된 둔산14구역(한가람·한양)에서 '둔산동' 편입 움직임이 일고 있다. 같은 생할권임에도 횡단보도 하나를 사이에 두고 둔산동과 탄방동으로 나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이유에서다. 6일 서구청 등에 따르면 최근 국민신문고에 둔산14구역 한가람아파트와 한양아파트를 둔산동으로 변경해 달라는 민원을 접수됐다. 현재 둔산14구역은 행정구역상 탄방동에 속해 있다. 반면 14구역 인근에 위치한 13구역(크로바·목련아파트)은 둔산동이다. 두 구역이 인접해 있음에도 행정구역상 동이 나뉘어 있어 주민들 사이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 ‘자전거 안전하게 탑시다’ ‘자전거 안전하게 탑시다’

  •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