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아동급식카드 부적정 사용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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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아동급식카드 부적정 사용 막는다

8월 가맹점 현장점검·결제내역 모니터링…이용자 상담·가맹점 정보도 정비

  • 승인 2026-09-03 10:11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아동급식카드 현장 점검 사진
공주시는 8월 한달간 아동급식카드의 올바른 사용을 예방하기 위해 가맹점 현장점검과 카드 이용실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는 아동급식카드의 적정한 사용을 유도하고 부적정 이용을 예방하기 위해 8월 한 달간 가맹점 현장점검과 카드 이용실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관내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가운데 일반마트를 대상으로 영수증과 판매 품목을 확인하고, 일반음식점에 대해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공주시지부와 보건소와 협력해 카드 사용 기준과 가맹점 준수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카드 결제내역을 분석해 사용 기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사례를 선별하고, 해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상담과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폐업하거나 운영 중단을 희망하는 가맹점의 등록 정보도 정비해 현행화했다.

시는 앞으로도 카드 결제내역 모니터링과 가맹점 현장점검을 지속하는 한편, 이용 아동의 개인정보 보호와 낙인감 예방을 위한 안내와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공주시는 결식 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연중 365일 아동급식카드 1식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최근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6%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안경림 교육복지국장은 "급식 지원 확대와 함께 아동급식카드가 기준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아동들이 필요한 급식을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이용 실태를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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