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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유역환경청과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가 지원하는 녹조 바로알기 소통교실 세부일정. (제공=금강유역환경청). |
금강유역환경청은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4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금강수계 주민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녹조 바로알기 소통교실'을 운영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소통교실은 매년 공개 모집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대학생과 지역 주민 등 회차별 50여 명씩 모두 100여 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하수처리부터 댐의 녹조 대응, 정수처리까지 실제 물 관리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먼저 충북 옥천군 공공하수처리장에서 생활하수 처리 과정을 살펴본 뒤 K-water 대청댐지사에서 녹조 발생 원인과 대응 현황, 녹조 저감시설 등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이어 대전 신탄진정수사업소를 찾아 원수가 수돗물로 정수되는 과정을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마재정 금강유역환경청장은 "녹조 현상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는 물론 물 환경에 대한 이해와 관심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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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