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공주 청소년, 지역 경계 넘어 ‘우정·정책’ 동시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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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공주 청소년, 지역 경계 넘어 ‘우정·정책’ 동시 교류

자기주도형 도시 간 프로젝트 ‘청소년 크로스시티’ 성료
지역 문화유산 탐방하며 상생 협력 기반 다져

  • 승인 2026-09-08 09:40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크로스시티 (5)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이 지난 5일 지역 청소년들의 자율적 성장과 상호 연대를 도모하는 연계 교류 프로그램인 ‘청소년 크로스시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사진=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제공)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이 지난 5일 지역 청소년들의 자율적 성장과 상호 연대를 도모하는 연계 교류 프로그램인 ‘청소년 크로스시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성평등가족부의 ‘2026년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성장지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논산시와 공주시 청소년참여위원 18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크로스시티 (4)
참가자들은 논산문화예술전문학교에 모여 지자체 간 상생 발전을 위한 협정을 맺고, 각 도시에서 추진 중인 청소년 정책 방향과 주요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사진=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제공)
‘청소년 크로스시티’는 단순 참가를 넘어 청소년들이 아이디어 제시부터 일정 편성, 현장 가동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지휘하도록 설계된 주도형 사업이다. 참가자들은 논산문화예술전문학교에 모여 지자체 간 상생 발전을 위한 협정을 맺고, 각 도시에서 추진 중인 청소년 정책 방향과 주요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책 교류 이후 청소년들은 논산의 대표적인 문화 거점인 연산문화창고와 션샤인랜드를 찾았다. 논산시 위원들이 직접 선정한 관내 명소를 함께 둘러보고 각종 문화체험을 진행하며 지역 자원의 가치를 새롭게 재조명했다.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크로스시티 (3)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의 능동적 지역사회 참여를 이끄는 이번 사업의 취지를 살려,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이웃 도시 간 교류 사업을 적극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제공)
행사에 동참한 논산시 청소년위원은 “타 지역 동량들과 의견을 나누며 우리 고장의 매력을 재발견한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희망했다. 공주시 청소년위원 역시 “논산의 다채로운 문화적 자산을 직접 체감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의 능동적 지역사회 참여를 이끄는 이번 사업의 취지를 살려,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이웃 도시 간 교류 사업을 적극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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