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어르신 '마음꽃 힐링 프로젝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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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어르신 '마음꽃 힐링 프로젝트' 가동

사회복지시설 4곳 어르신 대상, 꽃꽂이로 치매·우울증 예방 나서

  • 승인 2026-09-09 09:07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
보령시 어린이 ·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전경(사진-보령시제공)
보령시 어르신들이 꽃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9일부터 10월 2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6년 어르신 마음꽃 힐링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문 꽃꽂이 강사가 시설 어르신의 정서·정신적 상태를 직접 살피고, 맞춤형 원예 프로그램을 통해 자존감 회복과 치매·우울증 예방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상대방과 정서를 교감하는 방법 ▲비누꽃 센터피스(식탁 중앙 장식물) 꽃꽂이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김영호 센터장은 "이번 힐링 프로젝트를 통해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털어내고 스트레스 완화와 정신 건강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보령시가 설치·지원하고 혜전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이다. 관내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급식소와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영양·위생관리, 맞춤형 식단 제공, 컨설팅, 식생활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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