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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교육지원청은 8일 신학기를 맞아 대남초등학교 인근 일대에서 스쿨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보령교육지원청제공) |
보령교육지원청은 8일 대남초등학교 정문과 인근 통학로 일대에서 '합동 등굣길 교통안전·스쿨존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보령교육지원청, 보령시청, 보령경찰서, 보령시모범운전자회, 대남초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신학기 초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한 입체적인 계도 활동이 등교 집중 시간에 맞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안전한 보행 수칙이 담긴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운전자들의 서행 운전 및 정지선 준수를 유도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는 반가운 인사와 함께 교통안전 유의사항이 적힌 학용품 등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안전의식 제고에도 힘썼다.
이번 캠페인은 보행자 중심의 통학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운전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앞 일단정지 ▲보호구역 내 승하차구역 외 주정차 금지 ▲스쿨존 내 제한속도 준수 등 핵심 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권선탁 교육장은 "아침 일찍부터 지역 유관기관과 단체가 한마음으로 학생들의 등굣길을 지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안전은 우리 사회 전체의 책임인 만큼, 보령시 및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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