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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충남대에서 공공조달시장 판로개척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들이 벤처나라 입점 컨설팅을 받고 있다.(사진=유성구 제공) |
이번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공공기관 납품·생산 실적이 부족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난 7월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 6개사를 대상으로 ▲나라장터 경쟁입찰참가자격 등록 ▲제조·공급 물품 등록 및 물품식별번호 취득 ▲벤처나라 필수 제출서류 작성·보완 ▲전문가 컨설팅 등 벤처나라 지정에 필요한 실무 전반을 지원했다.
그 결과 지난달 31일 발표된 조달청 심의에서 ▲㈜아큐옵토텍(반도체검사기) ▲㈜와이파이브(위치추적장치) ▲㈜아바라메디칼케어(의료용교대부양매트리스) ▲㈜신남(샴푸) ▲비햅틱스(가상현실장치) ▲인튠LABS(통신소프트웨어) 등 6개사가 통과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창업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 중 하나인 판로 개척의 돌파구를 마련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향후 테스트베드 등 후속 지원을 통해 제품 등록이 실질적인 매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벤처나라는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조달청 전용 상품몰이다. 등록 제품은 공공기관에 바로주문·견적주문 등을 통해 납품할 수 있으며 우수조달물품 지정 시 신인도 가점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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