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돌봄 중점관리 노인 162명 생활실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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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돌봄 중점관리 노인 162명 생활실태 조사

도움 요청 어려운 취약층 발굴
보건·의료·요양 서비스 연결
조사 뒤 대상별 지원 즉시 착수

  • 승인 2026-09-17 17:3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보도사진(의료 요양 통합돌봄 전수조사 추진)
부산 수영구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관리군 162명을 대상으로 생활 실태와 돌봄 수요를 파악하는 통합돌봄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사진은 수영구청 전경. (사진=수영구 제공)
부산 수영구가 일상생활 지원 필요성이 큰 노인 162명의 생활 여건을 확인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한다.

조사 대상은 수영구에 거주하면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관리군으로 분류된 주민 전원이다.

이들은 신체 기능의 제약으로 일상생활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도움이 필요한 계층이다. 구는 개인별 생활 상태와 추가로 필요한 돌봄 내용을 확인할 예정이다.

조사를 통해 도움이 더 필요한 주민이 확인되면 보건·의료와 장기요양,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지역 자원과 연계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당사자가 직접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워 지원에서 빠지는 사례를 미리 찾아내는 데 목적이 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자택에서 안전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개인별 지원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수영구는 조사가 끝나는 대로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역 단위 돌봄망을 지속해서 보완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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