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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영도구 공공·민간기관 실무자들이 9월 16일 열린 사회적 고독·고립 예방 민관 네트워크 회의에서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부산 영도구 제공) |
영도구는 9월 16일 '2026년 제1차 사회적 고독·고립 예방 민관 네트워크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구 통합돌봄과와 신성장전략과, 보건소, 11개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지역 복지관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주택관리공단 등 민간 유관기관 11곳의 실무자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보건복지부의 '2026년 고독·고립 예방 및 관리 사업 운영 지침' 개정 내용을 확인했다. 달라진 사회적 고립가구 조사 절차와 기관별 주요 사업도 공유했다.
이어 복지 지원에서 빠질 가능성이 있는 위기가구를 발견했을 때 기관별 정보를 연결하고 지원 역할을 나누는 방안을 논의했다.
영도구는 2024년 3월 관련 협력체계를 구축한 뒤 기관 간 회의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정책과 조사 방식의 변화로 생길 수 있는 현장 혼선을 줄이고 고독사 위험군과 고립가구를 신속하게 찾아 지원하도록 기관 간 연결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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