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남 오색’ 돌봄…학부모 만족도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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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남 오색’ 돌봄…학부모 만족도 99%

초등 16곳·돌봄기관 12곳 운영
삼동초 체험·통학 지원 공유
겨울방학 사업에 현장 의견 반영

  • 승인 2026-09-17 20:0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방학 중 강남 오색 초있다
'방학 중 강남 오색 초등 돌봄·교육' 업무 담당자들이 17일 보람컨벤션에서 열린 여름방학 성과나눔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강남교육지원청 제공)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의 방학 돌봄·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의 99%와 학생의 98%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17일 보람컨벤션에서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학 중 강남 오색 여름방학 성과나눔회'를 열었다.

'방학 중 강남 오색'은 인공지능·디지털 활용과 기후·환경, 정서·독서, 세계시민, 예체능 등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한 초등 돌봄·교육 모형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울산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반영했으며 강남지역 자원을 활용한 현장 체험과 무료 점심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교육부 공모에서 영남권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올해 여름방학에는 참여를 희망한 초등학교 16곳과 지역 돌봄기관 12곳에 학교·지역별 여건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성과나눔회에서는 운영 결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겨울방학 사업을 보완하기 위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삼동초등학교는 학생 수요와 학교 여건에 맞춰 진행한 전통음식 만들기와 장생포 고래 체험활동을 소개했다.

방학 중 학교 통학 차량을 활용해 학생들의 체험 장소 이동을 지원한 사례도 공유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이날 나온 의견과 운영 결과를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반영한다.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운영 참고 자료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임채덕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와의 소통을 강화해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방학 돌봄·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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