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이날 대전선수단은 9개(금6, 동3개)의 메달을 딴 역도의 선전과 금 2개를 획득한 수영, 볼링(금 1개) 등에 힘입어 모두 12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역도에 출전한 박주혁(24·시각장애)은 남자 -66㎏에서 파워리프트종합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대전선수단 첫 3관왕에 올랐다.
대전 수영의 간판인 정양묵(22·지적장애)도 200m 개인혼영에 출전 2분 20초65로 한국신기록을 갈아치웠으며, 50m 자유형(S3)에 출전한 김경현(23·척수장애)도 한국 신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볼링에서도 선수들의 선전이 빛났다. 볼링 남자복식(TPB9)에 출전한 안명희ㆍ윤정환(지체장애)조도 정상에 올랐다.
▲ 충남=충남선수단은 대회 첫날 선수단 사상 첫 3관왕을 두 명이나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충남 선수단은 6일 금메달 7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오후 6시 기준)를 따냈다.
첫 금메달은 남자역도 -58㎏급 시각장애 종목에 출전한 전성진(49·시각장애) 선수가 따냈다.
전성진은 스쿼트, 데드리프트, 종합 등 3개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 3관왕에 올랐다. 역시 -58㎏급 지적장애 종목에 출전한 최경묵(37)도 스쿼트, 데드리프트, 종합 등 3개 종목을 휩쓸며 3관왕에 올랐다.
여자 사격 공기소총 개인전 척수장애 종목에 출전한 이유정도 494.3점으로 금메달을 쏘았다.
오전 열린 수영 남자 100m 자유형 S12에 출전한 김순재(36·시각장애·S12)는 1분37초 49의 기록으로 이날 충남 선수단의 첫 메달(은메달)을 기록했으며, 김광호(26·지적장애·IDD)와 김선중(지적)은 역도 남자 -54㎏급 지적 종합 부문과 -62㎏급 지적 스쿼트 부문에서 동메달을 따는데 그쳤다.
단체 종목에서는 농구 지적고등부가 예상 밖의 선전으로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지만, 기대를 모았던 론볼 종목이 초반 개인 종목에서 부진을 보여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충남 선수단은 대회 2일째인 7일 20개 종목 140개 세부종목에 참가하며, 역도와 탁구, 육상, 축구, 론볼, 보치아 등의 종목에서 선전이 기대되고 있다. /특별취재반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특별취재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