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대목장<앞줄 좌측>이 주영희 교장 등 후배들과 즐거워하고 있다. |
17세 대목에 투신한 최 대목장은 50년 동안 서울 봉원사, 경기 용문사, 경복궁복원에 참여했으며 세계대백제전의 부여 백제문화단지도 그의 지휘로 재현됐다.
최 대목장은 “후배들의 교육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모교 학생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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