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2일 더 춥다 아침 기온 영하로 뚝↓

  • 문화
  • 온라인 핫이슈

[날씨] 2일 더 춥다 아침 기온 영하로 뚝↓

  • 승인 2012-11-01 17:55
  • 박미영=인턴기자박미영=인턴기자
▲ 기상청자료
▲ 기상청자료


< 11월 1일 17시 현재 기상 현황 >
11월의 첫날인 오늘 대전·충남 지방 퇴근시간대에는 맑은 날을 보이고 있다. 기온은 4~8℃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이 낮다. 가시거리는 20km내외로 차량 운행에 불편함이 없다.

< 11월 2일 기상 전망 >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일)은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아침에는 복사냉각 효과가 더해지면서 기온이 더욱 낮아지겠다. 새벽부터 아침사이 내륙지역에는 기온이 0℃내외까지 떨어져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다.

낮부터는 남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으나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낮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0도, 세종 -2도, 천안 -1도, 서산 1도, 보령 2도 등 -4℃~ 3℃
낮 최고기온은 대전ㆍ세종ㆍ서산ㆍ보령 13도, 천안 12도 등 12℃~14℃

< 강풍 전망 >
내일(2일)까지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다.

< 해상 전망 >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1.0m, 먼바다 0.5~1.5m로 일겠다./뉴미디어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李대통령 해수부 산하기관까지 이전 지시…충청 초비상
  2. 대전 대표 0시 축제 눈앞... 행정력 집중
  3. 세종시 '중앙공원', 독일의 정원 명소와 콜라보 가능성 확인
  4. 계룡산 입산금지 구역서 등산객 추락…고온에 비닐하우스 자연발화도
  5. KISTI·KBSI 등 6개 출연연 실무형 AI 융합인재 양성 협력체계 구축
  1. 금강벨트 양당 지지율 더블스코어…지지층 결집 총력전
  2. 32사단 장병 150명 예산서 수해복구 '구슬땀'
  3. 정부 "의대생 복귀 수용, 추가 국시 검토… 학칙 따라 자율적 학사 운영”
  4. 대전가원학교 정밀안전진단 끝, 교육시설안전원 결과 검증 중
  5. 필수유지 의무 없는 어린이재활 '타격'…대전 2곳서만 총파업

헤드라인 뉴스


[대전 둔산지구의 미래를 그리다] 100년 미래도시를 위해 "모두 힘 합쳐야"

[대전 둔산지구의 미래를 그리다] 100년 미래도시를 위해 "모두 힘 합쳐야"

대전 둔산(屯山) 신도시가 30년을 넘기며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최근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이 마련되면서 둔산의 미래를 새롭게 그릴 기회가 열리면서다. 둔산은 과거 군부대가 다수 주둔하던 작은 군사도시에서 행정, 경제, 문화가 집약된 중심지로 성장했다. 이제는 대전의 '강남' 또는 '심장'이라 불릴 정도로, 지역의 상징적인 계획도시다. 하지만 둔산 신도시도 세월의 흐름에 따라 노후화된 인프라와 기존 도시 계획의 한계를 마주한 게 현실이다. 도시 미래를 새롭게 디자인할 기회가 어렵게 찾아온 만큼, 단순 주거 재건축을 넘어 미래세..

李대통령 해수부 산하기관까지 이전 지시…충청 초비상
李대통령 해수부 산하기관까지 이전 지시…충청 초비상

이재명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더해 관련 국가 기관들의 이전까지 약속하면서 충청권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세종에 있는 해수부 산하기관 3곳도 본부와 함께 부산으로 내려가야 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론 처음 피력한 것인데 기관 연쇄 이전 현실화에 따른 직격탄이 불가피해 보인다. 이 대통령은 지난 25일 부산 국립부경대에서 열린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해수부 관련 공공기관 부산 이전을 공식화했다. 이 대통령은 "해수부 산하기관, 관련 기업들, 공기업, 공기업 산하기관, 출자·출연기관이 부산으로 오도록 하겠다"고 언급하면서다. 그간..

"민생회복 지원금 시장 잡아라"... 대전 소상공인 소비자 유치전
"민생회복 지원금 시장 잡아라"... 대전 소상공인 소비자 유치전

대전 소상공인들이 민생회복 지원금 시장을 잡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저마다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하다며 간판을 내걸고 문자 메시지를 통해 홍보에 나서는 등 마케팅에 힘을 쏟는다. 27일 지역 소상공인 등에 따르면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 업체들은 매출 증대를 위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역 상권 곳곳에는 저마다 유리문에 '소비쿠폰 가능' 안내문을 부착하며 고객 모시기에 한창이다. 전통시장과 미용실, 화장품, 패션 등 업계를 가리지 않고 매출 증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가게 문 앞에 홍보문구를 내거는가 하면 기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빵차 시즌2’ 머드축제장에서 0시축제 홍보 ‘대전빵차 시즌2’ 머드축제장에서 0시축제 홍보

  • ‘보령머드축제 재밌어요’ ‘보령머드축제 재밌어요’

  • ‘도심 속 물놀이장에서 더위 날려요’ ‘도심 속 물놀이장에서 더위 날려요’

  •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합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