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에는 이승진 변호사·홍용표 변호사 등 15개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21명의 마을변호사가 배정되어 활동 중이다.
이들은 법률문제 발생 시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속한 조언 등 1차 상담을 하고, 상담 후 소송 등 법률구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대한변호사협회와 법률구조공단 등 관계기관과 연계해 법률 구조지원을 돕고 있다.
마을변호사와 법률상담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대한변호사협회 기획과 02-2087-7852, 법무부 법무과 02-2110-3500), 이메일, 홈페이지(campaign.naver.com/livetogether02)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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