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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다음달 9일부터 24일까지 서천군 서면 홍원항 일원에서 열리는 전어.꽃게 축제와 서천군이 운영하고 있는 시티투어 홍보를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참여했다.
서천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알리고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에 대한 차별화 된 마케팅 전략으로 효과적인 서천 알리기에 나섰다.
박람회 기간동안 운영된 상설 부스에서는 지역 특산품인 서천김, 모시젓갈, 한산소곡주를 소개하고 서천군 관광퀴즈를 통해 관광자원, 축제 등을 홍보하는 관람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서천군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서천군의 축제와 관광자원을 적극 알려 많은 관광객들이 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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