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6-08-11
대전시가 재정난으로 인한 고육지책으로 대규모 투자 사업 구조조정에 나섰으나 중구와 동구 지역 사업이 다수 포함돼 원도심 소외론이 불거지고 있다. 전임 시정 때 예산 낭비성 사업으로 판단한 일부 사업을 손질하는 과정인데 일각에선 지역 내 지역균형발전 저해를 우려하는 목소..
2026-08-11
진보당 대전 대덕위원회가 한 달 넘게 이어지는 대덕구의회 원구성 파행에 대해 "지금의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해선 안된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진보당 대덕위(위원장 이은영)는 11일 논평을 내 "2년짜리 의장직을 하겠다고, 오직 주민들을 위해 4년의 임기를 살..
2026-08-11
대전시가 11일 민선 8기 시절 신교통수단으로 검토됐으나 수입대행사 납품 문제에 발목 잡힌 3칸 굴절버스 도입을 백지화 했다. 허태정 시장이 이날 시청에서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업체 계약 해지를 절차를 밟기로 최종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처럼 결정한 이유는 시범사..
2026-08-10
대전시 감사위원회가 막대한 사업비 부담과 개통 지연에 시민 불편을 초래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에 대해 전격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수위 점검 과정에서 민선 8기 트램 사업 지연 및 사업비 은폐 의혹에 이어 최근 일부 공구 시공사 선정 지연 문제까지 불거..
2026-08-10
연일 찌는 듯한 폭염(暴炎)이 기승을 부릴 때, 더위도 식힐 겸 가까운 두물머리나 다녀오려 길을 나섰다. 두물머리는 습지 환경이 잘 조성되어 수생식물이 잘 자라 7월부터 8월 초까지 연꽃이 활짝 피어 있다. 특히 양평 두물머리에 위치한 세미원은 2019년 6월에는 경기..
2026-08-10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민선 9기 대전시 1호 공약인 '온통대전 2.0' 추진과 관련해 구 차원의 정책 공조를 강조했다. 정용래 청장은 10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최근 대전시는 '온통대전'과 각 자치구의 지역화폐를 연계한 통합 지역화폐를 검토하고 있다"라며 "시 전..
2026-08-10
대전 중구에 위치한 옛 충남도청에 전국 유일의 문화예술교육 강사와 교원 등을 위한 전문 연수공간이 들어선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예술교육 허브구축 사업'을 통해 대전에 문화예술교육 거점을 조성하면서다. 전국의 문화예술교육 인력이 대전을 찾아 연수와 교육을 받고 교류할..
2026-08-09
2028년에서 2030년으로 개통이 미뤄진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이 또 지연될 위기에 놓였다. 서대전 지하차도 구간 가운데 호남선 직하부 비개착공사에 대한 시공사 선정이 8개월째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공사 난이도는 높은데 사업비 단가는 낮게 책정된 탓에..
2026-08-09
진보당 대전시당 김선재 신임 시당위원장이 7일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 예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시당 이충구 서구위원회 부위원장, 엄자옥 대덕구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조 의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그는 지역 노동자..
2026-08-09
대전시와 충남도가 이재명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이전 직원 정주 여건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1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에 따라 지방으로 옮겨간 직원 10명 중 3명 가까이가 열악한 정주 환경 탓에 '나홀로 이전' 또는..
2026-08-06
철도사업의 출발점인 정부의 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26~2035년) 발표가 임박하면서 지역 철도사업 반영을 위해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의 역량 집중이 요구된다. 전국 지방정부 건의와 국정과제 등 검토사업만 300개 600조원에 달해 지자체 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
2026-08-06
제10대 대전시의회가 민생 현장 행보에 이어 정책 역량 증대를 위한 내부 개선에 나서면서 주목받고 있다. 결재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스템 전반을 손보는가 하면 맞춤형 심화 교육을 진행해 의원 개개인의 전문성 향상을 꾀하는 등 의회에 변화의 바람이 부는 분위기..
2026-08-06
10월 2일부터 시행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에는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대한 고소인·피해자 등의 이의신청 기간을 3개월로 제한하는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법상 별도의 기한이 없던 피해자의 불복권을 처음으로 제한하는 내용이다.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면서 수사..
2026-08-06
"농악은 나 혼자 잘 친다고 되는 판이 아닙니다. 남의 장단을 듣고 내 소리를 조율하는 배려와 예의가 연주 기량보다 먼저죠." 대전웃다리농악 송덕수 보유자가 제자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말이다. 꽹과리와 징, 장구, 북이 저마다 제 소리만 크게 낸다고 좋은 판이 만들어지는..
2026-08-06
대전시 무형유산인 웃다리농악을 시민들이 직접 배우고 익히는 '2026 대전웃다리농악 하계전수마당'이 7일 닷새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대전문화재단은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대전웃다리농악전수교육관에서 시민과 전수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하계전수마당을 진행했다. 매년..
2026-08-05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수사 공백과 범죄 피해자 보호 약화 우려가 확산되고 있지만, 충청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시선은 당권 경쟁에 쏠린 모습이다. 민주당은 야당과 법조계, 피해자들의 반발에도 개정안을 통과시킨 뒤 사회적 약자 보..
2026-08-05
최근 마른장마 현상에 폭염까지 장기화되면서 물 관리에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국내 용수 공급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는 가뭄 극복에 전사적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5일 대전 본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가뭄 극복을 위한 '전사..
2026-08-05
제10대 대전시의회가 무더위 속에 민생현장을 찾아 현안을 점검하는 등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성칠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개별 의원들이 지역별로 민생탐방에 함께 나서 주목받는 가운데 의회는 집행부와 협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
2026-08-05
고속철도 KTX와 SRT가 9월 1일부터 통합된다. SRT는 KTX-산천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KTX 요금은 10% 내려 SRT 운임 기준에 맞춘다. 5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공사는 9월 1일부터 고속철도를 통합 운영해 국민 편익을 높이고, 철도 이용 혜택을..
2026-08-05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전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 행사가 잇달아 열린다. 대전 서구는 갑천호수공원에서 '2026 갑천펀치페스타' 축제를 8월 7일부터 9일(매일 오후 5시~9시)까지 개최한다. 축제 첫날부터 '갑천 물총 대전'이 열려 흥을 돋울 계획이다. '스피드댄..
2026-08-04
민선 9기 대전시가 제1호 공약으로 '온통대전 2.0' 추진을 내세운 가운데 자치구와의 연계 방안에 관심이 쏠린다. 이미 지역화폐 사업을 운영 중인 중구에 이어 민선 9기 들어 동구와 서구, 대덕구가 도입 및 재발행을 추진하면서 중층 구조의 통합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
2026-08-04
검사의 직접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4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자 충청권 여야도 거친 공방을 벌였다. 국회 표결에서 충청권 범여권 의원들은 일제히 찬성표를 던진 반면 국민의힘 의원들은 불참했고, 국무회의 의결 직후에도 지역 여권은 "검찰개혁 완수"라며 환영..
2026-08-04
민선 9기 첫 대전시구청장협의회장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선임됐다. 협의회는 4일 자치구 간 상생 발전과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민선 9기 제1차 구청장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인호 동구청장 ▲김제선 중구청장 ▲전문학 서..
2026-08-04
대전시의회 인미동 의원(유성2·민주당)이 자신의 대표 공약이자, 지역 주요 현안인 죽동중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을 맡고 있는 인 의원은 3일 교육위원회 소속인 민향기 의원(비례·민주당)과 함께 시의회 소통실에서 죽동중 설립을 위한 정책..
2026-08-04
최근 정부는 영남권을 우주항공을 포함한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키우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대전의 우주항공산업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에 사활을 거는 한편 우주산업 클러스터 3각 체제에서 연구·인재개발 역할을 뛰어넘는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