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지카바이러스, 소두증이 뭐길래… 임신부는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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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지카바이러스, 소두증이 뭐길래… 임신부는 궁금하다

  • 승인 2017-06-19 00:06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태국 여행을 다녀온 30대 여성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합니다.
국내서 발생한 21번째 사례인데요.

▲지카바이러스 감염경로는
숲모기(이집트, 흰줄숲모기)에 의한 전파로 감염되며 일상적인 접촉으론 감염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혈과 성 접촉에 의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요.

▲지카, 왜 두려울까
지카바이러스가 무서운 이유는 바로 합병증 때문인데요.
임신부의 경우 소두증 신생아 출산과 길랑바레증후군 증가가 보고됩니다.
원인 여부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

▲소두증이 뭐길래
같은 연령 및 성별의 다른 신생아보다 머리둘레가 작은경우를 말합니다.
소두증 원인들은 모두 밝혀지지 않았고 뚜렷한 발병경로도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임신 괜찮나요
브라질에서 소두증 신생아 보고가 증가되면서 그 원인으로 지카바이러스가 지목되었습니다.
명확한 의학적 증거는 없지만 사전예방을 위해 임신부, 가임여성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카바이러스는 증상발현 잠복기가 최대 2주로 임신은 유예기간을 두는 것이 안전하답니다.

▲일단 조심해야죠
가임기 여성=발생국가를 여행한 가임기 여성은 귀국후 2개월동안 임신을 연기할 것을 권고합니다.
남성=상대방이 임신상태인 경우 성관계를 피하거나 콘돔을 사용하세요. 임신상태가 아닌 경우, 최소 2개월 동안 주의해야 합니다.

▲임신부, 발생국 여행을 다녀왔다면
여행중 또는 귀국후 2주이내에 의심증상 발열, 발진, 눈충혈, 관절통, 근육통, 두통 있으면 의료기관을 꼭 방문해서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의심증상이 없어도 주기적으로 산전진찰을 받으세요.

▲불가피한 여행이라면
1. 숙소에 모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자
2. 야외 외출시 긴 옷을 착용하자
3. 성 관계시 콘돔을 사용하자
4. 주기적으로 태아상태를 모니터링하자

임신부나 가임여성들 무조건 걱정하기보단, 충분히 알고 대비한다면 예방도 가능하겠죠?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서 실시간 확인 가능합니다

고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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