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허영생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더블에스 301' 허영생은 "실수로 불을 내 김현중을 죽일 뻔했다"라고 입을 떼 주위를 놀라게 했다,
허영생은 "김현중과 자주 초에 불을 켜놓고 술을 먹는데 지인이 잠깐 나오라고 해 자고 있는 김현중을 두고 집 밖으로 왔다. 한참 후 집에 불이 났다는 연락을 받았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허영생은 "급하게 집에 왔더니 이미 집 앞에는 119가 오고 난리였다. 집 안에서 자고 있던 김현중이 걱정돼 급히 집 안으로 들어갔지만 김현중은 태연하게 자고 있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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