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중앙아시아지역 학생 콘텐츠 공동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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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중앙아시아지역 학생 콘텐츠 공동제작

유재원 총장, 주르게노프 국립예술아카데미 명예교수 추대

  • 승인 2018-05-20 09:35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유재원 총장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최근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의 대학을 방문,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교류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영상대는 지난달 27일부터 주르게노프 국립예술아카데미(카자흐스탄), 타슈켄트 IT 대학교(우즈베키스탄 ), 타슈켄트 IT 컬리지(우즈베키스탄) 등을 방문해 시설 견학, 교육과정 및 향후 교류 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 결과 이 대학들과 ▲교육과정공동운영 협약 ▲공동학위 및 교육과정 개발 ▲해외콘텐츠 제작 ▲오디션프로그램 진행 ▲인적자원 교류협력 ▲미디어 센터 인프라 구축 및 공동 운영 ▲한국어 교실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는 것.

특히 지난 2015년부터 교환환생, 합동공연 등 지속적으로 교류해 온 주르게노프 국립예술아카데미와는 교육과정공동운영 협약을 체결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양 대학은 공동학위 및 교육과정 개발은 물론 학생 콘텐츠 공동제작으로 카자흐스탄 전통과 발전상을 양국의 방송사에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영상대는 예술적 자질이 우수한 카자흐스탄 학생을 오디션을 통해 선발, 장학생으로 초청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 유재원 총장이 명예교수로 추대됐는데 이는 한국인으로서 2번째다.

유재원 총장은 "이번 교류 방문을 통해 중앙아시아 대학들과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국가의 대학들과 교류는 학생들의 해외 진출의 기회를 넓히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영상대학교에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의 14명의 학생들이 정부초청장학생, 어학연수생 등으로 재학 중이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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