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석남동, 용·배수로 및 구거정비로 재난대비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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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석남동, 용·배수로 및 구거정비로 재난대비 철저

  • 승인 2018-05-21 10:4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하천 바닥 준설 작업 모습
서산지역 하천 바닥 준설 작업 모습(자료 사진)


서산시 석남동 (동장 최신득)에서는 최근 석남동 예천1통에서 죽성1통까지 가로지르는 기존 용·배수로가 정비되어 있지 않아 가뭄 시에는 인근 농지의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여름 장마철 폭우에는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농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인근 주민과 경작자들은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정비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따라 건설과에서는 위 지역을 2018년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 계획에 반영 (예천동 구거 정비사업, 죽성동 용·배수로 정비공사)하여 조기에 착공함으로써 수년간 겪었던 농민들의 숙원사항을 해소 시켜 줄 계획이다.

해당 사업지 인근의 농경지를 경작하는 한 주민은 "해마다 가뭄과 폭우 등 자연재해에 경작물 피해가 발생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용배수로 및 구거가 정비되어 한 시름 덜게 되었으며, 특히 대형수문이 설치되어 가뭄에 용수를 가둬 쓸 수 있게 되어 매년 풍년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최신득 석남동장은 "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해당실과와 협조하여 함께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등 주민들과의 소통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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