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헬스뷰티] 새치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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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헬스뷰티] 새치 예방법

이인영 원장(뷰티플래너·이인영미용실)

  • 승인 2018-08-09 16:52
  • 신문게재 2018-08-10 10면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헬스톡톡뷰티 얼굴
이인영 원장
나이가 먹어갈수록 늘어가는 건 주름과 흰머리뿐이다. 누군가는 훈장이라 말하기도 하지만 사실 달갑게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것이다. 주름은 젊어서부터 피부관리와 표정, 그리고 의술의 힘을 빌려서라도 신경을 써준다면 어느 정도 늦추거나 더디게는 가능하다.

그러나 흰머리는 정확한 원인과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다. 모든 것이 그렇듯이 유전, 스트레스, 노화 정도로 해석되며 절대적으로 막는 방법은 애석하게도 현재까지 불가능하다. 염색을 하거나 자연 그대로 다니는 방법을 선택할 뿐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헤어스타일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풍성하고 윤기나는 머리카락은 우리 모두의 로망이다. 그래서 시간과 돈을 투자하며 오랫동안 관리하고 아름답게 꾸미는 일에 소홀하지 않는다.

하지만 새치나 노화로 시작되는 흰머리가 달갑지 않다. 나이가 들면 멜라닌을 합성하는 세포수와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흰머리가 생기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30대부터 시작이 되며 그 수와 생기는 부위는 모두 다르다.

요즘은 젊은이들도 새치로 고민하는 수가 많아졌다. 그 원인은 갑상선이나 당뇨, 빈혈,다이어트,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발생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새치를 사전에 예방하거나 이미 난 후라도 새치를 덮어버릴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새치를 늦출 수 있는 예방법은 균형 잡힌 식습관, 적당한 운동, 충분한 수면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철분과 아연 등 미네랄 성분의 녹색 채소와 육류나 검은콩, 검은깨 등의 블랙푸드 음식을 섭취하는 습관을 길러보자.

김과 미역, 다시마 등도 머리카락 주성분인 케라틴을 형성해 두피와 모발 영양공급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나친 음주와 흡연, 그리고 과도한 스트레스는 두피의 모세혈관을 막고 색소세포를 파괴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겠다.

피할 수 없다면 그 횟수를 줄이도록 노력하고 스트레스 해소법을 운동이나, 음악, 명상 등 심신에 안정을 주는 취미를 찾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평소 두피의 혈액순환을 위해 둥근 빗을 이용해 틈틈이 두피지압을 해주는 것도 좋다.

가끔 흰머리를 뽑는 이들도 있는데 이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 뽑은 자리에 두 개가 난다거나 검은 머리가 자란다는 것은 잘못된 속설이다. 오히려 모낭을 손상 시켜 탈모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차라리 모근 가까이부터 잘라주거나 염색을 하는 것이 좋겠다.

화학염색이 싫다면 자연염색을 해보자. 허브형 자연 파우더에 물이나 마시는 차를 우려 넣어 흰머리를 덮어 자연색을 채우는 자연염색 방법이다. 두피자극 없이 건강하게 염색을 한다면 모발까지 상할 염려가 없다. 식습관과 적당한 운동은 피부에도 도움이 돼 주름관리까지 가능하다. 지금부터라도 지켜나간다면 훈장을 조금 늦게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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