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금강가요제가 오는 17일 오후2시 유림공원(유성구청앞)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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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2018 제3회 전국금강가요제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대전광역시와 유성구, 사)대한가수협회 대전광역시지회, 묘희예술단이 후원한다.
금강가요제추진위원회는 오는 9일까지 참가자 접수를 받아 오는 10일 토요일 오후1시부터 대덕구 비래동로 16번길13(비래동 139-10번지)에서 예심을 치른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00만원, 금상 60만원, 은상 40만원, 동상 20만원, 인기상 10만원과 함께 트로피와 상장이 각각 주어지며 대상과 금상 수상자는 가수인증서가 주어진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참가비는 2만원으로 수입금은 불우이웃돕기 복지기금으로 사용되며, 접수는 이메일 eogkdrns1@daum.net , 추진단장 010-9770-7085로 문의하면 된다.
이날 낮12시부터는 가요제 본선 대회장에서 어르신들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하고 묘희예술단 단원과 초청가수 심신씨, 가수협회 소속 가수들이 출연해 가요와 민요, 밸리댄스, 난타, 한국무용 등을 선보이는 나눔 빅콘서트를 개최한다.
금강가요제추진위원회 신기루 추진단장은 “어르신위한 잔치와 불우이웃돕기 행사의 일환으로 행사를 진행하는만큼 많은 분들이 참가해 풍성한 가요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쌀쌀한 날씨에 진행하는 만큼 따뜻한 복장으로 행사장을 찿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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