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전문기업 ㈜영산글로넷, 전북 완주에 투자

  • 전국
  • 광주/호남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영산글로넷, 전북 완주에 투자

  • 승인 2018-12-21 20:30
  • 정영수 기자정영수 기자
clip20181221181613
전라북도와 완주군은 21일,군청 군수실에서 박성일 완주군수, 나석훈 전북경제산업국장 등이 참석해 ㈜영산글로넷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전라북도가 성장 동력산업인 자동차부품 투자를 이끈다.

전라북도와 완주군은 21일에 완주군청 군수실(4층)에서 박성일 완주군수, 나석훈 전라북도 경제산업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글로넷과 전라북도 완주군에 신규 공장 확장 투자에 따른 신규 투자를 확정 짓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연산글로넷은 완주테크노밸리 산단에 부지 26,471.8㎡(8,000평) 정도에 100억 원 정도를 투자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번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작지만 20여 개의 소중한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업난 해소에 다소나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산글로넷은 지난 1999년 자동차 및 화학 사업을 기반으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설립하여 현재 제조, 무역 및 물류를 주요 사업군으로 하여 매년 착실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해외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세계 각지에 한국제품을 수출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이번 투자 결정은 국내· 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전북도와 완주군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여 일궈 낸 값진 성과로 투자 규모는 다소 크지는 않지만, 우수 중소기업 투자를 유치해 내실을 다졌다는 평가다.

한편, 전라북도는 지난 12월 6일에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지방투자촉진사업 평가에서 2018년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015년, 2016년, 2017년도에 이어 4년 연속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전무후무한 쾌거를 이뤘다.

이날 나석훈 전라북도 경제산업국장은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다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 다양한 사회 공헌을 통해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존경받는 기업이 되어 전북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며 "우리 도와 완주군도 투자에 만족하실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전주=정영수 기자 jys995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대기업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세종시는 소외되나
  2.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투자 공식화…"그룹 차원 충청 140조 투자"
  3. 중수청 모집 전부터 술렁이는 수사 현장… "베테랑 빠지면 민생수사 어쩌나"
  4. '소통' 약속한 오석진…교육공무직 요구안 어디까지 수용할까
  5. 대전권 4년제 기회균형선발 격차… 대전대 전국 평균 웃돌아
  1. 대전경찰청 간부, 여경 모욕·스토킹 혐의로 불구속 송치 후 수사중
  2.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고에 시민사회단체 "우주·방산 재검토 해야"
  3.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4. 12년 대전교육 마무리한 설동호 교육감… "교육 향한 마음은 계속"
  5. 대전시, 민선 9기 온통대전 위한 숨고르기

헤드라인 뉴스


민선9기 지방정부 7월 1일 출범… 충청홀대론 극복 `발등의 불`

민선9기 지방정부 7월 1일 출범… 충청홀대론 극복 '발등의 불'

충청의 미래를 이끌어갈 민선 9기 지방정부(세종시 5기)가 7월 1일 공식적으로 닻을 올린다. 국민의힘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지방권력이 전면 교체된 충청권 4개 시·도지사들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에 발맞춰 여당 출신 단체장들이 충청홀대론 극복과 지역 발전 견인은 물론 위기의 재정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가 관건이다. 이날 오전 10시 대전시청에서 취임하는 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을 민선 9기 슬로건으로 확정했다. '우리 모두의 대전'에는 시민이 시정의..

이 대통령 2일 충남 아산서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주재
이 대통령 2일 충남 아산서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주재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충남 아산에서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주재한다.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 후속 행사로, 정책 방향을 재차 설명하고 세부적인 계획도 부연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30일 "이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주재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 보고회'에 이어 오늘부터 세 차례, 주요 성장 거점을 중심으로 국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이날 오후 전남광주특별시에서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삼성전자와 SK 하이..

"마트 규제하면 시장 살아 난다" 옛말 …유통정책 전환 필요
"마트 규제하면 시장 살아 난다" 옛말 …유통정책 전환 필요

대형마트를 규제하면 전통시장이 살아난다는 정책 기조가 흔들리면서 변화한 유통환경에 맞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온라인 쇼핑이 유통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지만, 정책은 여전히 이전 환경에 머물러 있어 종사자들은 생존에까지 위협받고 있는 처지에 놓여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24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둘째·넷째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등 이해관계자 간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관련 논의는 더 이상 진전되지 않고 있다. 이후 유통 환경은 크게 달라졌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 ‘성범죄 징계 없이 끝난 9대 대전시의회를 규탄한다’ ‘성범죄 징계 없이 끝난 9대 대전시의회를 규탄한다’

  •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