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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학교 구성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존중과 협력의 학교문화를 조성하며, 유연한 협의문화를 지향해 구성원 간 신뢰에 기반한 관계가 형성되도록 하기 위해 학교장이 먼저 실천하고 고민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학교 조직진단 이해 및 실습, 학교 업무경감 방안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흥유치중학교 강준광 교장과 전남교육연수원 박효숙 교사는 퍼실리테이터로서 ▲명함 만들기(2018년 교장으로서 의미 있었던 일, 혁신학교에 대한 단상, 오늘 연수에 대한 기대 등) ▲우리 학교 조직진단 ▲우리 학교 장점, 단점 찾아 정리하기 ▲우리 학교 과제 정리하기 ▲전체 공유 ▲소감 나누기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성찰하고 내면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또 강진동초등학교 정병모 교장과 칠량초등학교 이경숙 교감은 '학교 업무경감 방안'을 해결하기 위해 모둠별 원탁회의 진행을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도구를 이용해 발언을 공평하게 하면서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해 학교 안에서 개선·축소·폐지되어야 할 관행과 사업, 그 사업 폐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지혜를 모았다.
연수에 참가한 김모 교장은 "오늘 연수에서 '집단지성과 경청을 통한 소통'을 배웠고 '생각을 더 열고 공감해야만 변화와 혁신이 더 가까이 올 수 있음'을 느꼈으며 '민주적인 학교경영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윤채현 교육장은 "전남도교육청과 강진교육지원청의 역점과제인 학교혁신 전면화를 위해 교장선생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민주적 학교문화의 안착을 위해 오늘 실습한 조직 진단 연수가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교육지원청은 이달 중 강진 학교혁신지원단과 관내 교무부장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진단'실행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관내 모든 학교가 민주적 협의문화를 바탕으로 2019년을 성찰하고 2020년 학교교육계획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강진=이창식 기자 mediac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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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기자![강진교육지원청]2019.강진학교장연수1](http://dn.joongdo.co.kr/mnt/images/file/2019y/06m/07d/201906070100063420002599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