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거용 오피스텔 코쿠닝78, ‘구해줘 홈즈’20회 매물로 ‘주목’

  • 사회/교육
  • 이슈&화제

인천 주거용 오피스텔 코쿠닝78, ‘구해줘 홈즈’20회 매물로 ‘주목’

전기차 충전기(완속충전기) 4대설치 / 선호도 좋은 전용85㎡ 면적 운동장만큼 큰 테라스 호평

  • 승인 2019-08-12 16:19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크기변환_1

지난 11일 방송 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0회에서 홈즈 사상 최초로 현재 살고 있는 집보다 작은 평수의 집을 구하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1년 전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의뢰인은 최근 누나의 결혼으로 어머니와 단 둘이 함께할 새 보금자리를 찾는 상황이다.

의뢰인은 현재 거주중인 인천 부평 인근 매매를 의뢰 조건으로 내세웠고 연예인 군단은 홈즈 첫 다운사이징 의뢰인만큼 역대급 매물 전쟁이 이뤄졌다.

크기변환_2

이 날 소개 된 매물 가운데 세련된 인테리어와 입지, 가성비 높은 매매가 등 확실한 메리트로 주목 받은 인천 계양구의 신축빌라 ‘주거용 오피스텔 코쿠닝78’은 방송 이후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코쿠닝 78은 3룸, 욕실 2, 베란다1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방 화장실은 샤워시설이 분리된 건식 화장실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일랜드 식탁이 빌트인 된 넓은 주방, 집안 곳곳 볕이 잘드는 채광으로 방송에서도 각 팀 코디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크기변환_3

지난 8월 2일 준공 된 코쿠닝 78은 현재 분양 중에 있으며 전용 면적 84.96㎡(1,2호 라인), 84.94㎡(3,4호 라인), 84.66㎡(5,6호 라인)으로 빌라 실거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면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기차충전기(㈜대영채비설치) 보유는 물론 각 세대마다 공기순환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층간소음재 완비와 2층 테라스 등으로 만족도를 높였다. 또 자주식(지하램프식)주차가 100%가능해 주차 메리트를 높였고 안전을 위한 CCTV, 소방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크기변환_4

입지 역시 뛰어나다. 작전역, 서운초, 서운중, 서운고, 서운체육공원, 이마트 계양점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경인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교통부담 역시 거의 없다. 

한편, 코쿠닝 78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천 미추홀구, ‘시 특색 가로수길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2. 강성삼 하남시의원, '미사강변도시 5성급 호텔 유치' 직격탄
  3. 대전시, 6대 전략 산업으로 미래 산업지도 그린다
  4. [특집]대전역세권개발로 새로운 미래 도약
  5. 충남대·한밭대, 교육부 양성평등 평가 '최하위'
  1. 9개 국립대병원 "복지부 이관 전 토론과 협의부터" 공개 요구
  2. 대전경찰, 고령운전자에게 '면허 자진반납·가속페달 안전장치' 홍보 나선다
  3. [종합] 누리호 4차 발사 성공… 차세대중형위성 3호 양방향 교신 확인
  4. 대전을지대병원, 바른성장지원사업 연말 보고회 개최
  5. 금은방 새벽 침입했지만, 금고는 못열어…절도미수 40대 징역형

헤드라인 뉴스


도시 체질개선 통한 `NEXT대전` 만들기 집중

도시 체질개선 통한 'NEXT대전' 만들기 집중

민선 8기 대전시가 도시 체질을 완전히 개선하며 'NEXT대전'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근대도시를 거쳐 철도 중심 도시와 과학도시를 거치면서 150여만명의 인구가 살아가는 대전에 공간은 물론 산업과 문화 구조를 변화시키며, 미래 일류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대전시는 기존에 갖고 있던 대덕특구를 기반으로 한 과학도시에서 6대 전략 산업 'ABCD+QR(나노·반도체, 바이오, 우주, 국방, 양자, 로봇·드론)'을 중심으로 육성하면서 기술 사업화에 초석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를 뒷받침 할 수 있게 안산, 교촌, 원촌, 장대도첨, 탑립·..

대전의 자연·휴양 인프라 확장, 일상의 지도를 바꾼다
대전의 자연·휴양 인프라 확장, 일상의 지도를 바꾼다

대전 곳곳에서 진행 중인 환경·휴양 인프라 사업은 단순히 시설 하나가 늘어나는 변화가 아니라, 시민이 도시를 사용하는 방식 전체를 바꿔놓기 시작했다. 조성이 완료된 곳은 이미 동선과 생활 패턴을 바꿔놓고 있고, 앞으로 조성이 진행될 곳은 어떻게 달라질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단계에 있다. 도시 전체가 여러 지점에서 동시에 재편되고 있는 셈이다. 갑천호수공원 개장은 그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사례다. 기존에는 갑천을 따라 걷는 단순한 산책이 대부분이었다면, 공원 개장 이후에는 시민들이 한 번쯤 들어가 보고 머무..

‘줄어드는 적십자회비’… 시도지사협의회 모금 동참 호소
‘줄어드는 적십자회비’… 시도지사협의회 모금 동참 호소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한 적십자회비가 매년 감소하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유정복 인천시장)가 27일 2026년 대국민 모금 동참 공동담화문을 발표했다. 국내외 재난 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긴급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인도주의적 활동에 사용하는 적십자회비는 최근 2022년 427억원에서 2023년 418억원, 2024년 406억원으로 줄었다. 올해도 현재까지 406억원 모금에 그쳤다. 협의회는 공동담화문을 통해 “최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적십자회비 모금 참여가 감소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채비 ‘완료’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채비 ‘완료’

  • 가을비와 바람에 떨어진 낙엽 가을비와 바람에 떨어진 낙엽

  •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시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시간

  • 대전시의회 방문한 호치민시 인민회의 대표단 대전시의회 방문한 호치민시 인민회의 대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