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안전한 청주만들기 추진

  • 전국
  • 충북

청주시, 안전한 청주만들기 추진

  • 승인 2019-08-14 10:41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2-1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청주 만들기 타운홀미팅 개최
청주시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청주시가 시민과 함께 안전청주를 만들기 위해 의견을 청취하는 타운홀 미팅이 진행되고 있다.


청주시가 안전한 청주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타운홀 미팅은 '시민이 함께 하는 안전청주 만들기'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토론과 투표를 통해 자유롭게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범덕 시장과 하재성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 지도자, 안전보안관, 대중교통종사자, 장애인, 의용소방대, 응급구조지원대, 화학물질관리자 협의회,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자, 자율방재단, 안실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진행된 재난안전토크에서 방송인 정은영씨와 한 시장, 하 의장, 이재은 충북대 교수가 생활 속 안전 경험담을 통해 안전의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정책의 필요성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진행된 토론은 시민들이 전자투표를 통해 안전청주 만들기에 관한 정책 및 안전의식에 관한 질문에 응답하고 상호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주시는 이번 전자투표결과와 사전에 진행된 시민대상 설문지 등의 결과에 대한 별도의 분석과정을 거쳐 향후, 안전청주 비전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행사에서 부채를 활용한 시민다짐 퍼포먼스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 시기적절하다는 호평을 받았고,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듣는 재난안전 인터뷰 영상도 호응을 얻었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타운홀 미팅에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말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시, 고추 병해충 방제 '골든타임'…예찰·방제 당부
  2. 라미드그룹, 천안 골드힐카운티리조트 관광단지 내 국제수준 5성급 호텔 개발 본격화
  3. 대전중수청 세종 개청에 지역 충격… 이전 계획은 아직 미정
  4. '송영길 후보' 승부수, "행정수도특별법 당론 통과" 확약
  5. 세종 신라스테이까지 공매로…"깊어진 상권 침체의 늪"
  1. 대전 공공기관에 정보공개 청구해봤더니… 같은 질문에도 제각각 답변
  2. 예산군, 계룡아파트 일원 도로 확장 본격화…병목 해소 기대
  3. [WHY이슈현장] 기관명은 대전중수청, 첫발은 세종에서…수사 효율 쟁점
  4. [WHY이슈현장] 자치경찰제 시행과 엇갈린 개편, 지역 자율성은 축소 우려
  5. 세종 '행정수도법' 통과 힘 받는다… 국회의장까지 '합심'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세종시민사회 대책위가 이끈다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세종시민사회 대책위가 이끈다

"역사는 기회가 왔다고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시민이 움직일 때 역사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2002년 신행정수도 건설이 국가적 의제가 됐던 것도 국민의 염원과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며, 오늘의 세종시 역시 시민들의 헌신과 연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다시 연대가 시작돼야 합니다." 29일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시민사회 비상연석회의'가 열린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황치환 범국민대책위원회 준비위원장은 이같이 선언했다. 이 선언을 시작으로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한 시민들의 결집이 공식화됐다. 내달 출범..

교육열 높은 세종, 학업 중단율도 전국 최고… 왜?
교육열 높은 세종, 학업 중단율도 전국 최고… 왜?

세종시 고등학생의 학업 중단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도권에 버금가는 교육열과 학생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자퇴생이 매년 늘면서, 세종의 교육환경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내신 5등급제 전환으로 '전략적 학업 중단' 현상이 확산하면서, 학업 중단율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29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세종시 고등학교 자퇴생은 332명으로, 전체..

박수현 충남지사, 김민석에 "공공기관 2차 이전·발전본사 유치" 전폭 지원 요청
박수현 충남지사, 김민석에 "공공기관 2차 이전·발전본사 유치" 전폭 지원 요청

박수현 충남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후보를 만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등 충남 지역 현안을 전달하고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 지사는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민석 후보는 당대표 후보 중 유일하게 면담을 요청해 온 인물"이라며 김 후보와의 면담 사실을 밝히고, 2차 공공기관 이전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충남 설치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고 전했다. 박 지사는 세종시 출범으로 인한 충남의 상대적 손실과 내포신도시의 정체 상황을 강조했다. 그는 "..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