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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청소년유해환경개선 민·관·경 합동캠페인을 진행하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이번 캠페인은 지난 13일 전철 4호선 선부역 인근 번화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안산시, 상록·단원경찰서 등 유관기관 등에서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캠페인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청소년보호 전단지 배포 등을 통해 청소년유해환경 계도활동과 함께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행위 점검 등을 진행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이고 꾸준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과 선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산=임택 기자 it8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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