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 ‘박학기와 고양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 추억의 음악여행’ 개최

  • 전국
  • 수도권

경기 고양, ‘박학기와 고양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 추억의 음악여행’ 개최

  • 승인 2019-08-14 18:22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고양시립합창단의 제64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9월 5일 저녁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박학기와 고양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 추억의 음악여행'이라는 주제로 클래식이 어렵고 멀게 느껴져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고양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정통 클래식 합창이 아닌 가볍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곡들을 연주한다.

1990년대 초 포크음악의 붐을 일으켰던 싱어송라이터 박학기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다양한 음악의 장르로 105만 고양시민의 감성을 이끌어내는 고양시립합창단이 함께 무대를 꾸려나가며 옛 추억의 향수와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1부는 많은 사람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Nella Fantasia'를 시작으로 7080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가수 이문세의 명곡 메들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연다. 이후 여성합창이 가수 유재하의 명곡 '그대 내 품에'와 디즈니의 명곡 'Circle of Life'를 남성합창이 '바람의 노래'와 '사랑했어요'를 부르며 1부를 감성적으로 마무리한다. 2부는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경쾌한 곡으로, 남성중창이 'Il Mondo'와 'Volare'를 부르고, West Side Story의 아름답고 주옥같은 주제음악 5곡을 안무와 함께 메들리로 부르며 관객들과 흥겨운 시간을 가진다.

특별 순서로 가수 박학기가 '향기로운 추억', 'Love of My Life', '비타민'을 부르며 7080 세대의 추억을 떠올리는 순서를 가진다. 마지막으로는 박학기와 고양시립합창단의 합동무대로 '아름다운 세상'을 부르며 추억의 음악여행을 마칠 예정이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고양시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중수청, 세종 임시 개청 후 옛 대전세무서 부지로 이전 추진
  2. 대천해수욕장, 126명 안전요원 총출동
  3. 학교 믿고 입주했는데…입주민 "교육청 중재 나서라"
  4. 부산 동구, 북항 해양레저에 시민 1000명 모였다
  5. [르포] 선풍기도 없는 40.2도 정산부스… 폭염 속 공영주차장 근로자
  1. 돌아오는 온통대전…자치구 지역화폐와 연계·통합 가능할까
  2. [르포] 대청호 녹조 시작점 추소리 가보니…걷어내도 짙은 초록빛
  3. [교육부 하반기 업무계획] 국가인재위원회 신설… 거점국립대 3곳 성장엔진·AI 분야 패키지 지원
  4. '우린 비급여만' 건강보험 미청구 의료기관 대전 65곳 충남 31곳
  5. 과학기술정보연구원, 1억원 상당의 신기술 기업 이전 완료

헤드라인 뉴스


[르포] 대청호 녹조 시작점 추소리 가보니…걷어내도 짙은 초록빛

[르포] 대청호 녹조 시작점 추소리 가보니…걷어내도 짙은 초록빛

5일 오전 11시 충북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대청호 수역. 수면은 평소 물빛을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짙은 초록색으로 변해 있었다. 녹조가 뒤덮은 물 위로 오리들이 유유히 지나갔고 물가에는 각종 부유물이 떠다녔다. 수변 주변으로는 수많은 파리가 날아들었다. 플라스틱 컵으로 수면의 물을 떠보니 연한 초록빛을 띠었다. 물을 다시 쏟아낸 뒤에도 컵 안쪽에는 녹색 흔적이 남았다. 추소리 수역은 매년 여름이면 녹조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곳이다. 이날도 작업자들이 녹조방제선에 올라 수면을 뒤덮은 녹조를 걷어내고 있었다. 방제 작업은 하루 두..

`우린 비급여만` 건강보험 미청구 의료기관 대전 65곳 충남 31곳
'우린 비급여만' 건강보험 미청구 의료기관 대전 65곳 충남 31곳

건강보험 요양급여를 단 한 차례도 청구하지 않고 비급여 진료만 하는 이른바 '건보 청구 0원 의료기관'이 대전과 충남에서 10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비급여 진료만 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의료기관은 대전 서구와 충남 천안에 집중되어 있고, 성형외과보다 일반의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건강보험 미청구 의료기관'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5년 기준 대전 의원급 의료기관 65곳과 충남 31곳이 연중 건강보험을 한 차례도 청구하지 않은 것으로..

학교 믿고 입주했는데…입주민 "교육청 중재 나서라"
학교 믿고 입주했는데…입주민 "교육청 중재 나서라"

학교 신설 대체 이전을 전제로 추진된 한화포레나 유성 아파트 단지 내 초등학교 기부채납 공사가 중단되면서 입주민들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학교 개교를 믿고 입주를 결정한 입주민들은 5일 대전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공사 재개와 개교 일정 정상화를 촉구하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중재를 요구했다. 한화포레나 유성 입주민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학교 공사 중단으로 학생들의 학습권과 통학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교육청과 시행사는 더이상 책임을 미루지 말고 학교를 정상적으로 개교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 폭염에 도로 위 피어오른 ‘아지랑이’ 폭염에 도로 위 피어오른 ‘아지랑이’

  • ‘폭염에도 일을 쉴 수 없어요’ ‘폭염에도 일을 쉴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