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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는 학업으로 피로가 누적돼 집중력이 부족하거나 성장에 고민이 많은 학원생 50여명을 선발해 총명탕·성장한약 등 의료지원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의료지원은 '대전사랑 메세나'를 이끌고 있는 동안미소한의원(김진혁 원장)과 협약을 통해 이루어졌다. 동안미소한의원은 지난 6월 인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시안피스컵 4개국 배구대회 한국선수단 팀닥터로 활동한 바 있다.
백동기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문화소외계층과 장애학생들을 위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기억력 회복과 성장에 도움되는 의료를 지원해 준 김진혁 원장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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