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안테나]한미연합훈련 종료에도 단거리 발사체 발사…강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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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안테나]한미연합훈련 종료에도 단거리 발사체 발사…강한 우려

靑,NSC열어 북한 군사적 긴장 고조 행동 중단 촉구
합참, 함남도 선덕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 발사

  • 승인 2019-08-24 11:44
  • 오주영 기자오주영 기자
발사체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24일 오전 8시 30분부터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를 열고 "북한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NSC 회의 결과 북한이 최근 비난해 온 한미연합지휘소 훈련이 종료됐음에도 단거리 발사체를 계속 발사한 데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고 밝혔다.

상임위는 남북미 정상이 합의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북한이 조속히 북미 간 협상에 나오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외교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늘 오전 6시 45분경, 오전 7시 2분경 북한이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상의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사체의 최고도는 97km, 비행거리는 약 380여km, 최도속도는 마하 6.5 이상으로 탐지됐다.

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은 정확한 제원을 정밀 분석 중이며 일본이 관련 정보 공유를 요청함에 따라 현재까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이 유효하므로 관련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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