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서 농협은 충남관내 농·축협의 상반기 성과분석, 하반기 사업추진 방향과 여신건전성 제고를 통한 내실있는 경영기반을 다지고 여신업무와 보험사업 등 상호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반기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자구책 마련에 집중했다.
또 4차 산업혁명 및 인터넷전문은행 성장 등 디지털 금융 변화에 따른 상호금융 대응 방안과 각 사업별 추진방향 등 충남 농·축협의 미래 경쟁력 강화방향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자리에서 조소행 본부장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조합원 및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 농가소득 증대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농가소득 5000만 원 시대를 열어가는데 충남농협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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